영화 청설 관객수랑 박스오피스 1위

영화 청설 관객수랑 박스오피스 1위

배우 홍경, 노윤서, 김민주가 주연을 맡은 영화 청설.
이 영화가 관객의 호응을 얻으면서 개봉 4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 나가고 있다.
지난 9일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렇다.
청설은 8일 하루 33541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했다.
이에 관객 숫자 10만 4539명을 기록했다.
개봉 직후 계속해서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청설은 동명의 대만 영화를 리메이크 한 작품이다.
취준생 20대 청년 용준과 우연히 마추한 여름의 첫사랑을 그린 로맨스 장르 영화다.
이들의 순수하고 풋풋한 사랑 얘기는 극장가에 따뜻함을 전하면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 작품은 개봉 직후 CGV 골든에그 지수에서 97% 정도의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관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관객이 손꼽은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연기라고 한다.
이어서 두 번째로는 독창적인 연출과 감각적인 소리라고 한다.
마지막 요소는 수어를 쓴 독특한 영상미, 표현 방식이라고 한다.
한편 청설에 이어서 제작비 1억 2천만 달러를 쓴 베놈 : 라스트 댄스가 3만 2646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2위를 기록했다.
3위는 류승수, 진선규 주연의 아마존 활명수 1만 9562명이다.

영화 청설 관객수랑 박스오피스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