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키 17 흥행 실패와 손익분기점
영화 미키 17 흥행 실패와 손익분기점
미키 17 영화 손익분기점.
이것은 3억 달러, 한화 기준으로 4,400억 원이다.
다만 누적 매출액이 이 수치에 크게 미치지는 못했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이렇다.
"이 정도로 성적이 안 좋을 줄은 예상하지 못했다."
영화 시장 평론가인 김형호에 따르면 이렇다.
"봉 감독의 과거 작품을 즐겨본 40대 이상의 팬.
이들을 불러들이지 못했다.
배급사인 워너 브러더스의 마케팅.
이것은 효과적이지 않았다.
주연 배우인 로버트 국내 인지도.
이것 역시 낮은 게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엔터테인먼트 전문지 버라이어티.
해당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렇다.
영화 미키 17 추정 손실액.
그것은 최소 7,500만 달러에서 8천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 작품은 영화감독인 봉준호.
그의 6년 만의 신작 영화다.
이게 북미 지역에서 개봉한지 1달.
이제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출시된다.
이 영화는 북미 지역에서 저조한 흥행 성적을 기록했다.
이에 8천만 달러, 한화 기준으로 1,170억 원.
외신에 따르면 이 정도의 손실이 예상된다.
이 영화는 지난달 7일 북미 지역에서 개봉됐다.
이것은 지난 7일부터 아마존 프라임 등 ott 플랫폼.
이곳에 서비스되기 시작했다.
영화 통계 사이트인 박스오피스 모조.
이곳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영화 미키 17 글로벌 매출은 1억 2,237만 달러.
한화 기준으로 약 1,800억 원을 기록했다.
미키 17 국내 흥행도 역시 실패적이다.
이 영화는 지난 5일 기준.
개봉 36일을 맞이했지만 누적 관객 숫자는 300만이 못 넘었다.
최근 흥행 중인 영화 소방관.
이것에 비해서도 저조한 성적을 기록한 것이다.
해당 영화는 4월 11일 기준.
순위 12위, 누적 관객 숫자는 300만 명이다.
이런 이유에 대해 한 네티즌에 따르면 재미가 없으니깐 많이 안 보는 거라고 말했다.
영화 미키 17 흥행 실패와 손익분기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