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버릭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영화 탑건 2 해석

매버릭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영화 탑건 2 해석

코엔틴 타란티노.

그는 미국의 영화감독, 작가, 프로듀서, 배우다.
지난 1963년 3월 27일 출생이다.
60살이 넘었다.
그는 골든 글로브 각본상과 황금 종려상과 아카데미 감독상 등을 수상했다.

그가 참여한 목록은 이렇다.

펄프픽션, 바스터즈 : 거친 녀석들, 킬 빌, 장고 : 분노의 추적자,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저수지의 개들 등이다.

해석

"할리우드 역사상 가장 끝내주는 각본이 있는데 뭔지 알아?"

"그게 뭐야?"

"탑건!"

"장난하는 거야?"

"이 영화는 대단해. 내용을 보면 그냥 조종사에 관한 것 같지?"

"사내들이 거시기 흔들고 다니는 영화 아니야?"

"한 남성이 자신의 동성애적 정체성과 싸우는 내용이야. 맞아. 탑건은 그런 영화 중 하나지. 주인공인 매버릭은 아슬아슬한 상태야. 경계선에 서 있지. 아이스맨이랑 그의 일행들은 게이야. 또한 게이들을 대표하지. 그들은 매번 매버릭한테 게이가 되라고 해."

"켈리 맥길리스는 어떤데?"

"그녀는 이성애자야. 매버릭한테 안 된다고 말하면서 게이 말고 일반인이 되라고 하지. 하지만 남자들이 게이가 되라면서 꼬시는 거야. 그것이 탑건의 내용이야. 매버릭이 여자친구의 집으로 가서 레슬링을 한 판 할 것 같지만 그냥 앉아있다가 샤워만 하고 끝나. 오토바이를 타고 그냥 가버렸어. 여자가 도대체 왜 저러는 거냐는 생각을 하지. 다음 장면에서 여자는 엘리베이터에서 남성처럼 입고 모자, 파일럿 선글라스를 착의해. 이건 아이스맨이랑 같은 옷차림이야. 여자가 이 남성을 잡으려면 게이의 길에 들어서지 못하게 하기 위해선 속임수를 쓸 수밖에 없으니 남성처럼 옷을 입은 거야. 영화의 진짜 엔딩은 마지막에 미그기랑 싸우는 내용인데 매버릭이 완전히 게이가 돼 버렸단 것을 뜻해. 그들은 게이 군단으로서 소련 군을 처치한 거야. 그리고 착륙을 하는데 아이스맨이 계속 매버릭을 가지려고 했었는데 결국엔 그를 가지게 돼. 마지막에 그들이 뭐라고 말했지? 서로 껴안고 키스를 하면서 말이야. 아이스맨이 매버릭한테 언제든지 자신의 뒤에 타도 된다고 말해. 매버릭이 뭐라고 대답했어? 너나 내 뒤로 타라고 대답했지. 칼싸움이다, 칼싸움!"

매버릭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영화 탑건 2 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