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시지 파티 2 푸드토피아 제작
영화 소시지 파티 2 푸드토피아 제작
지난해 10월 스트리밍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에선 소시지 파티 속편인 소시지 파티 2 푸드 토피아 제작 결정을 밝혔다고 발표했다.
지난 2016년 개봉 이후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 영화 소시지 파티가 속편으로 돌아온다.
이곳에서 프랭크 목소리를 맡은 배우 세스 로건이 매거진 엠파이어랑 인터뷰를 나누며 속편 소시지 파티 : 푸드 토피아에 대해 언급했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충격적이라서 출연진도 당황했다."
브렌다 목소리를 맡았던 크리스튼 위그도 대본을 보고 이렇게 증언했다.
"이건 미친 짓이다."
이 영화는 그렉 티어넌 감독과 콘래드 버논이 메가폰을 잡고 에반 골드버그, 아리엘 샤피르가 각본을 맡은 작품이다.
R 등급의 애니메이션 영화다.
이 영화는 슈퍼마켓에 진열된 식료품들이 자신이 구매됐을 때 일어나는 일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되는 과정이 담겨 있다.
신선하고 선정적인 내용인데 많은 호평을 받았고 해외 평론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선 신선도 점수 82% 기록했다.
이 영화는 이전 성우와 함께 윌 포트, 샘 리처드슨, 나타샤 로스웰, 야시르 레스터 등이 새롭게 성우를 맡았다.
이 영화에 대해 아마존 스튜디오 글로벌 TV 책임자 버논 샌더스는 이런 입장이다.
"정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웃기고 터무니없는 작품이었으며 다시 한번 세상의 고객에게 생생하게 다가갈 수 있어서 기쁘다.
영화 소시지 파티 2 푸드토피아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