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베놈 3 라스트 댄스 제작비와 손익분기점

영화 베놈 3 라스트 댄스 제작비와 손익분기점

제작비 1억 2천만 달러, 한화로 1600억 원의 제작비가 쓰인 영화 베놈 3.

이 영화가 지난 9일 기준으로 월드 박스오피스 수익 3억 1000만 달러, 한화로 4400억 원을 돌파했다.

이에 손익분기점으로 추정된 3억 달러, 4100억 원을 넘긴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달 23일에 개봉한 이 영화는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개봉한 첫날 베놈 3은 12만 7천 명의 관객을 극장에 불러들였다.

이날 매출은 약 12억 4천만 원이다.

첫날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끈 이 작품은 2주 동안 국내 박스오피스에서 인기를 이어 나갔다.

지난달 24일엔 관객 숫자가 7만 8천 명이었고 매출은 약 7억 6000만 원이었다.

지난달 25일엔 11만 7천 명이 관람했다.

개봉 첫 주말인 26~27일엔 각각 24만 7천 명, 21만 천 명이 영화를 관람해서 주말에 흥행 열기를 이어 나갔다.

2일 동안의 매출은 각각 약 25억 1천만 원이며 21억 7천만 원을 기록했다.

28일엔 5만 4천 명, 29일엔 4만 9천 명의 관객이 관람하며 1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첫 주 동안 누적 관객 숫자는 89만 3천 명이며 총매출은 88억 9천만 원으로 집계됐다.

현재까지 베놈 3 국내 누적 관객 숫자는 약 140만 명이다.

누적 매출은 138억 6천만 원이고 흥행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영화 베놈 3 라스트 댄스 제작비와 손익분기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