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영화 미션 임파서블 8 홍보 내한
톰 크루즈 영화 미션 임파서블 8 홍보 내한
할리우드의 톱 배우인 톰 크루즈.
그가 2년 만에 한국에 들렀다.
서울 도심 곳곳에서 목격담이 이어졌다.
한 네티즌에 따르면 이렇다.
밤에 술을 마시고 가다가 크루즈 만날 확률이 얼마나 될까?
그가 올린 사진, 동영상.
여기엔 톰 크루즈가 자신에게 모여든 이들에게 미소를 짓고 손을 흔들며 인사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사람들은 영화에 나오던 그가 눈앞에 등장하자 놀라워했다.
또한 반가워하며 행복해하면서 인사했다.
다른 네티즌은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이렇게 전했다.
공덕 카페에서 봤다.
그 옆에 있는 치킨 집에서 치맥을 하고 갔다.
톰 크루즈가 국내에 들른 이유.
그건 미션 임파서블 : 파이널 레코딩.
홍보를 하려고 지난 7일 오후 4시 20분.
전용기를 타고 김포 국제공항에 입국한 것이다.
그는 입국하고 나서 자신을 부르는 팬들에게 손 하트.
특유의 미소와 함께 셀카 요청에 응해주면서 자리를 떠났다.
그의 내한은 이번 포함 총 12번.
역대 할리우드 배우 중 최다 방문 기록이다.
그는 지난 8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 타워.
이곳에서 개최된 미션 임파서블 8 기자 회견에 참석.
오후 5시엔 인근 롯데월드 아이스 링크에서 열린 레드카펫 행사.
이곳에서 팬을 마주했다.
톰 크루즈 영화 미션 임파서블 8 홍보 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