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가장 흥행한 한국 애니메이션 영화 킹 오브 킹스

최근 들어서 할리우드에서 돌풍을 일으키는 중인 한국 제작사 애니메이션 영화.

킹 오브 킹스가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이것을 꺾고 미국에서 가장 흥행한 한국 영화에 등극.

지난 28일 제작사인 모팩 스튜디오에 따르면 이렇다.

해당 영화는 전날 누적 수익 5천451만 달러.

한화 기준으로 787억 원을 달성.

기생충의 최종 매출액인 5천384만 달러.

한화 기준으로 777억 원을 넘어섰다.

이에 킹 오브 킹스는 미국에서 개봉한 한국 영화.

이 중에서 가장 흥행한 작품이 됐다.

이 영화는 모팩 스튜디오 대표인 장성호.

그가 각본을 적고 나서 연출했다.

이 작품은 찰스 디킨스의 우리 주님의 생애.

이것을 바탕으로 하며 예수의 탄생.

그리고 부활까지의 여정을 담아냈다.

목소리 연기는 케네스 브래나, 우마 서먼, 벤 킹즐리, 피어스 브로넌, 포리스트 휘터커 등이 맡았다.

해당 영화는 지난 11일.

북미에 개봉하고 나서 잭 블랙, 제이슨 모모아 주연 마인크래프트 무비.

이것에 이어서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그리고 꾸준히 관객 몰이를 이어 나갔다.

실제 관람객 평점을 토대로 사정한 시네마 스코어.

여기에선 에이 플러스를 받으면서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