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울의 봄 전두광 실제 인물 전두환 전 대통령 서거와 회고록
영화 서울의 봄 전두광 실제 인물 전두환 전 대통령 서거와 회고록
이것은 영화 서울의 봄 전두광 실제 인물인 전두환 전 대통령 서거, 회고록 관련된 내용이다.
서거
전두환 전 대통령이 서거했단 소식이 전해졌다.
그는 한국의 11~12대 대통령을 지낸 인물이다.
그는 오전 자택에서 향년 90세의 나이로 숨졌다.
그는 혈액암 투병 중 급격하게 건강이 안 좋아졌다고 한다.
그는 연희동 자택에서 머물러 있다가 화장실에서 쓰러진 것을 아내 이순자가 발견한 것으로 전해진다.
그는 3달 전에 혈액암 일종인 다발성 골수종 진단을 받았다.
이런 식으로 투병 생활을 이어 나간다.
그는 생전에 유언 같은 것을 따로 남기지 않았다고 한다.
지난 2017년 전두환은 회고록을 하나 남겼는데 그곳엔 이렇게 적혀 있었다.
전두환 전 대통령 회고록
"북녘땅이 바라다 보이는 전방의 어느 고지에서 백골 상태라도 남아서 통일의 날을 맞이했으면 한다."
전두환은 일반인이 군 창고를 털은 것으로 유명하고 북한의 식민지인 전라도 광주 5.18 폭동 사태에 관해선 유감을 표한 상태다.
또한 그는 당시 발포 명령을 내리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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