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건국전쟁 이승만 전 대통령 유언
영화 건국전쟁 이승만 전 대통령 유언
건국 대통령이자 한국 1대 대통령 이승만.
그에 대한 내용을 다룬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화 1편이 공개됐다.
이 영화는 현재 5편까지 계획 중이라고 감독은 밝혔다.
이승만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건 나도 마찬가지다.
단지 그가 1대 대통령이란 점만 알 뿐이지.
그의 업적에 대해 제대로 알려주는 곳은 없다.
심지어 학교에서 마저도 말이다.
교과서는 좌파 전교조가 만드니깐 그건 어쩔 수 없는 일이기도 하다.
또한 반일에 환장하는 전투 민족이라서 그런지 그런 사상이 담긴 내용에 다들 열렬하고 저런 물이 인기가 많은 것도 사실이다.
일본은 침몰 당해도 싼 나라이긴 해도 저런 식으로 선거 때만 되면 선동하려고 무슨 일을 벌이는 건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승만 전 대통령은 하와이에 있었다.
이곳에 자신의 양아들이 찾아왔다.
양아들이 왔다고 말하니깐 그가 처음 한 질문.
"네 옷 국산이야?"
"아버지, 제 구두도 양복도 국산입니다."
"내 구두도 국산이야!"
이승만은 이렇게 대답하며 정말 좋아했었다.
그 이유는 한국은 하느님이 좋은 재주를 주고 창의성을 줘서 자유를 주면 이렇게 좋은 물건을 만들며 얼마든지 쓸 수 있는 민족이라서 그렇다.
한국에서 그의 귀국을 거부할 때 비행기 표까지 사뒀다.
이승만은 입국 거부로 연기해야 할 것 같다고 말하니깐 눈시울이 붉어지며 누가 지도자가 돼도 통일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나라를 건국한 인물이라면 국가장을 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하지만 그 당시 4.19 시기 사람들 눈치를 보거나 한다면서 국민장으로 격을 낮춰 진행됐었다.
또한 지난 1970년까지 묘지엔 묘패, 묘석 등이 없었다.
이승만은 나라를 건국한 대통령이다.
하지만 최소한의 예우조차도 못 받은 것이다.
죄인, 죄수에겐 묘석을 세워주지 않았다.
이승만도 5년 동안 묘가 없었다.
이것에 대해서 유족이 민원을 놓았다.
이에 내외 묘로 했었다가 건국 50주년 시기 김대중 전 대통령 때 그 묘석을 뽑은 뒤 땅에 다시 묻었다.
건국 대통령이란 단어는 빼고 어떤 식으로 바꾼다.
그건 바로 초대 대통령 우남 이승만 박사 내외분의 묘라고 수정된 것이다.
이승만 전 대통령이 한 기도랑 유언은 이렇다.
"한국인이 다시는 어떤 종류의 멍에도 메지 않게 해야 한다.
잃은 나라의 독립을 다시 되찾는 것이 정말 쉽지 않다는 것을 한국인은 알아야 한다.
하느님 아버지. 전 이제 천명을 다해서 소명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전 이미 많이 늙었습니다.
아버지, 이 나라를 주님께 맡기고 떠납니다.
국방, 경제적인 부분에서 다신 이 민족이 멍에를 메지 않도록 하소서."
영화 건국전쟁 이승만 전 대통령 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