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운드 오브 프리덤 짐 카비젤 인터뷰
영화 사운드 오브 프리덤 짐 카비젤 인터뷰
내가 받아본 인터뷰 중 최고인 것 같다.
영화계의 영적인 현실에 대한 질문이 마음에 들었다.
사악한 영역인 악.
그건 당신의 자아를 통해 들어온다.
다른 한 영역은 빛이다.
이건 당신이 듣고 싶지 않은 것을 말해준다.
조작된 게 아닌 진리라 당신은 들어야 한다.
이런 이유로 난 빛으로 왔고 기도했다.
내가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에서 십자가 장면을 찍었을 때.
저체온증이 왔으며 심장 절개 수술을 받아야 했다.
또한 벼락을 맞아 감전되기도 했다.
내가 이런 고난을 겪은 이유.
사람들을 하느님께 다시 데려가서 일깨우기 위함이었다.
솔직히 말하자면 많은 사람이 하느님보다 마귀를 더 두려워한다.
귀에 듣기 좋은 행복한 예수만을 원하는 것이다.
문제는 우린 결국 다 죽는단 점이다.
이건 모든 이한테 일어나는 현상이다.
하지만 마귀는 이런 식으로 사람을 현혹한다.
"넌 이 땅에서 오래도록 잘 먹고 지낼 것이다."
마귀한테 이렇게 속으면 깨어나지 않는다.
속고 지내다가 어느 순간 심판의 때가 다가온다.
당신은 이제 결정해야 한다.
자신이 보고 싶은 걸 보는 것이 아닌 하느님이 꿰뚫어 보는 자신의 본질에 대면해야 한다.
난 이 특별한 사건을 다루기로 결정했다.
난 할 수밖에 없었다.
애들의 비명 소리를 들었다.
주님은 보여주셨다.
꼭 해야 하냐며 주변에서 말려도 내 속에서 내가 울고 있었던 것이다.
'어린 팀이 겪은 일이야.
이 영화는 내가 해야 돼.
내가 밝혀내야 해.
영화를 본 사람들이 각성하고 깨어나게 해야 돼.
결국 다 죽을 뿐이야.
어서 너도 깨어나!'
지금 가슴이 아픈 것은 나중에 가슴이 아픈 것에 비해선 별거 아니다.
이 영화는 내 애들이랑 조카를 구하는 것과 같다.
내 여동생한테 말했다.
"13살 조카가 홀로 집으로 걸어가는 건 위험한 일이다. 좋지 않아."
내 여동생은 이렇게 대답했다.
"내 딸도 자신이 어릴 때 누린 추억을 경험해 주게 하고 싶다."
나는 세상이 바뀌기 전까지는 그러면 안 된다고 말했다.
내 여동생은 훌륭한 어머니지만 아동 성매매에 대한 현실을 모른다.
아동 인신매매와 성매매에 대해 말해줘야 하는 언론.
그들이 이것을 왜곡하며 뒤틀고 침묵해서 그렇다.
짐 카비젤에 의하면 미국의 좌파 성향 언론이 이 영화를 철저히 막았다고 한다.
하지만 미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보수 우파 성향의 사람들이 이걸 보러 가서 그렇다.
미국의 국토 안보부 소속 공무원.
그가 미국, 남미에서 이뤄진 아동 인신매매와 성 노예 사실을 알고 나서 직접 애들을 찾아 나서 위해 남미로 간 실화를 다루고 있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난 변했다.
내 소명에 삶을 바치기로 했다.
나에 대해선 덜 신경 쓰게 됐다.
내가 할 수 있는 얘기는 만약 이 영화가 세상을 바꿔준다면 난 기꺼이 죽어도 좋단 점이다.
아동 인신매매와 포르노와 성매매 범죄.
이게 파괴될 수 있다면 기꺼이 내 목숨을 내줄 수 있다.
악을 파괴하는 유일한 방법은 오로지 깨어나는 일이다.
이걸 위해 내 목숨을 기꺼이 바치겠다.
그가 말하는 소명이 뭐냐면 사람들이 하느님의 일을 할 수 있게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는 것을 뜻한다.
영화 사운드 오브 프리덤 짐 카비젤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