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묘 평점과 관람평
영화 파묘 평점과 관람평
2024.09.18 네이버 영화 기준 8.21 기록 중이다.
왓챠 피디아 기준으로는 3.5점이다.
관람평
- 곡성도 황당했는데 재미없었다.
- 역사적인 근거가 전혀 없다.
- 이런 때 범인은 누굴까?
- 누구겠어?
- 얘기를 지어낸 인물이 범인이다.
- 사실 보러 가려고 했었지만 이제 알았으니깐 안 본다.
- 건국전쟁 미러링 작품이다.
- 잘 만들어둔 영화에 감독이 갑자기 미쳤거나 외부 세력이 난입 후 흙을 뿌린 기분이다.
- 쇠말뚝 사건은 이미 희대의 웃음거리로 다 밝혀졌다.
- 그건 전신주 세우는 것처럼 토지를 측량할 때 필요해서 박는 것이다.
- 풍수지리랑 아무런 관계없다.
- 그것을 풍수지리에 엮어서 민족 말살이라며 전국을 돌며 쇠말뚝 뽑기 운동했었지.
- 파묘가 설마 그것을 정말 다루는 건가?
- 저쪽 영화인들에게 있어서 반일은 약방의 감초다.
- 중국에게 중화사상이 그런 것처럼 말이다.
- 하지만 반일, 중화사상이 다른 주변 민족을 밥으로 여기면서 증오, 멸시의 왜곡된 민족 감정과 가짜를 기반으로 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 파묘는 영화 검은 사제들이랑 한반도다.
- 초반 3장까진 정말 좋았다.
- 화림인가 돼지 굿을 하는 장면.
- 점점 건담도 아니고 그러 그랬다.
- 영화에서도 쇠말뚝을 측량용으로 박아둔 건데 그걸 아직도 믿냐고 나온다.
- 눈치가 있으면 반일 영화는 아니다.
- 감독은 일본 세계관으로 오컬트물을 그리고 싶었다.
- 한국인이라서 핑계가 필요해서 쓴 것이 일제 강점기였다.
- 오히려 일뽕의 기운이 강하게 느껴지는 작품이다.
- 쇠말뚝은 노인, 임산부가 쉽게 오를 수 있게 하려고 박아둔 것이다.
- 한국의 특수부대가 정상에서 텐트를 치기 위해 박아둔 것이다.
- 도르래를 연결해서 산 아래 나무를 자른 것이다.
- 들짐승 잡은 거 옮기기 위해 박아둔 것이다.
- 정말 국민성이 전설이라고 생각한다.
- 감독이 막바지에 이르러 내용을 변경했단 기분이 든다.
- 사바하, 검은 사제들에 비해선 뭔가 개입된 느낌이 든다.
- 망할 것 같으니깐 반일 감정을 넣은 것 같다.
- 반일 행위를 하면 투자자가 늘어나서 그렇다.
- 포스터를 봤을 땐 심오한 오컬트물인 줄 알았다.
- 정작 파워레인저, 주술회전, 삼일절 치트키였다.
- 초반엔 재미있었지만 갑자기 민족의 정기를 끊은 일본 놈들 이러고 있네.
- 초중반부는 곡성 분위기 한국형 오컬트였다.
- 후반부엔 요시미츠 B급 영화로 전락했다.
- 이거 거르고 윙카 봤는데 잘한 것 같다.
- 곡성이 이것보다 낫나?
- 파워레인저 수준의 크리처물.
- 후기 적는 인간들 지네가 뭘 의미하며 사족 붙이는 게 어이없다.
- 사무라이 강시 레이드 하는 게 무슨 일 있나?
- 그냥 3.1절 맞춰서 금전 뜯어내려는 전형적인 상업 영화다.
영화 파묘 평점과 관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