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야당 무대인사 시사회와 출연진
영화 야당 무대인사 시사회와 출연진
출연진은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 등 국내 톱 배우가 자리 잡았다.
강하늘은 마약범 정보를 국가 기관에 넘긴 브로커 이강수 역할을 맡았다.
그는 지난 7일 진행된 언론 배급 시사회.
이곳에서 이렇게 전했다.
관객이 이강수란 인물에 몰입할 수 있게 균형 잡힌 악함.
이것을 표현하려고 했다.
행동의 정당화 없이 등장인물의 설득력.
이것을 살려내는 것에 집중했다.
유해진의 경우 더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가는 검사 구관희.
이것을 연기했으며 이렇게 설명했다.
가만히 있어도 이명이 들릴 정도로 긴장됐다.
극 속의 다른 등장인물이 강한 색을 가졌다.
이에 내 등장인물 색은 죽이고 내면의 야망에 집중해서 연기했다.
유해진은 지난해 개봉한 오컬트 스릴러 영화인 파묘.
이곳에서 유능한 장의사 영근 역할을 맡았다.
이것을 통해 관객을 마주한 적 있었다.
박해준은 마약 수사대 팀장인 오상재 역할을 맡았다.
그에 따르면 소재가 신선하며 속도감, 통쾌함이 있었다고 한다.
이에 시간이 금방 가는 영화라고 소개했다.
그는 최근에 인기를 끄는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이곳에 출연해 중년의 양관식 역할을 맡았다.
여기서 한평생 아내를 사랑한 남성의 모습을 선보였다.
그에 따르면 이 작품에 참여한 것만으로도 마음이 충만했다고 한다.
이것은 배우들이 제대로 해준 것도 있지만 대본이 정말 좋아서 그렇다고 한다.
그는 지난 2023년 개봉한 영화 서울의 봄에 출연해서 노태건 역할을 맡았다.
해당 영화는 천만 관객을 동원하면서 흥행했다.
영화 야당 무대인사 시사회와 출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