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푼젤 실사 영화 제작 중단 이유는 뭘까
라푼젤 실사 영화 제작 중단 이유는 뭘까
소스-https://www.hollywoodreporter.com/movies/movie-news/tangled-live-action-remake-pause-disney-1236180940/
디즈니의 라푼젤 실사 영화가 일시 정지 버튼을 누르다.
위대한 쇼맨의 감독 마이클 그레이스.
그가 지난 010년 인기 애니메이션.
이것을 음악적으로 재해석한 리메이크작의 감독으로 참여했다.
라푼젤이 짱구를 굴리고 있다.
스튜디오 관계자에 따르면 이렇다.
그림 형제의 동화 속 주인공을 소재로 한 디즈니의 2010년 애니메이션.
이것을 실사 영화로 재탄생시킨 라푼젤은 현재 제작이 중단된 상태다.
이 프로젝트는 위대한 쇼맨의 마이클 그레이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제니퍼 케이틴 로빈슨(토르 : 러브 앤 썬더, 복수하라)의 각본으로 활발히 개발 중이었다.
하지만 디즈니의 최신 실사 영화인 백설공주.
이것이 다소 실망스러운 성적을 거뒀다.
이에 제작이 중단됐다.
이 영화는 2억 7천만 달러의 제작 예산.
이걸로 미국 현지에서 6,900만 달러.
전 세계에서 1억 4,5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 지난 2023년 노동 파업으로 인해 예산이 부풀려졌다.
이 영화는 캐스팅과 창의적인 선택.
이로 인해 시작부터 논란의 헤드라인에 시달렸다.
스타 레이첼 제글러의 소셜 미디어 게시물.
이로 인해 언론 투어에 돌입하기도 했다.
하지만 백설공주는 비평가와 관객 모두에게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후자는 시네마스코어 B+를 받았다.
* A 범위를 벗어나는 것은 불만족스러운 것으로 간주.
현재 리뷰 집계 사이트인 메타크리틱에서는 50%에 불과하다.
라푼젤이 앞으로 나아갈지 아니면 창의적인 재검토를 거칠지는 아직 불확실하다.
지난 2010년 초부터 디즈니.
이들은 라이브 러리로 돌아가 기존 타이틀의 용도.
이것을 변경하는 것에 크게 의존한 실사 장편 전략을 시작했다.
일부 장편 영화(미녀와 야수, 알라딘, 라이온 킹)는 엄청난 성공을 거뒀다.
하지만 일부 영화(덤보, 피트 드래곤)는 그렇지 못했다.
최근에는 배리 젠킨스의 무파사 : 라이온 킹.
이건 국내 오프닝에서 3,540만 달러로 느린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상승세를 타며 전 세계적으로 7억 1,800만 달러란 놀라운 성적을 거뒀다.
그전에는 인어공주가 5억 7,000만 달러의 미지근한 수익을 올렸다.
하지만 백설공주는 그 전략의 한계를 시험하는 듯했다.
앞으로 15개월 동안 두 편의 실사 리메이크가 더 개봉한다.
그리고 관객의 반응을 살펴볼 예정이다.
그리고 각 작품에는 디즈니가 성공할 것이라고 믿을 만한 이유가 있다.
지난 2002년 애니메이션 영화의 리메이크작인 릴로와 스티치.
이것이 오는 5월 23일 극장에서 개봉한.
올해 슈퍼볼 경기 중 스티치가 경기장을 추락하는 장면.
이것은 24시간 동안 1억 7,31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에 디즈니에서 가장 많은 디지털 조회수를 기록한 장면이 되었다.
또한 이 예고편은 역대 디즈니 실사 예고편.
이중 두 번째로 많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한편 실사판 모아나.
이것은 오는 2026년 7월 10일에 개봉할 예정이다.
이 영화는 디즈니+에서 스트리밍 된 영화.
이중 가장 많은 14억 시간을 돌파한 영화를 원작으로 한다는 이점이 있다.
디즈니는 이를 7억 3500만 회 이상 스트리밍 하거나 그래미상 후보에 오른 노래.
'하우 파 윌 고'를 5만 년 이상 반복 재생한 것과 같다고 밝혔다.
또한 애니메이션 속편인 모아나 2.
이것이 지난해 11월 개봉해 10억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지난 2024년 세 번째로 높은 수익을 올린 영화가 된 지.
몇 달 만에 나온 결과이기도 하다.
또한 라푼젤의 제작 중단.
이것은 디즈니의 실사 영화 전략의 설계자 중 일부가 스튜디오 경영진에서 퇴사.
그리고 새로운 인력이 투입되면서 이뤄졌다.
지난해 션 베일리를 대신해 2월에 디즈니 라이브 액션 및 20세기 스튜디오의 사장인 데이비드 그린바움.
그에게 보고하는 실사 극장용 영화의 책임자로 다리아 세르첵이 임명됐다.
라푼젤 실사 영화 제작 중단 이유는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