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리고 하얀 목련이 필 때면 제작 발표회

영화 그리고 하얀 목련이 필 때면 제작 발표회

박정희 육영수 여사 다큐 영화 제목은 그리고 하얀 목련이 필 때면이다.
제작 발표회 날짜는 14일 오후 5시 30분부터 더 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개최됐다.
가수인데 개그맨 느낌이 더 강한 김흥국.
그가 박정희 전 대통령과 영부인 육영수 여사의 생애와 업적에 대해서 다룬 다큐멘터리 형식 영화 제작자로 나섰다.
유튜브 방송에서 김 씨는 이렇게 전했다.

"개인적으로 큰일을 계획하고 있다."

이건 영화 제작에 대한 내용이며 앞서 언급한 제목의 영화다.
이 영화의 경우 70% 실록, 30% 재연이 혼합된 논픽션 영화다.
해당 영화의 120분 상영 시간은 정도라고 한다.
김 씨는 이 영화를 위해 자신의 이름을 딴 김 씨는 이것을 위해 자신의 이름을 딴 흥.픽쳐스를 설립했다.
그는 이곳의 대표 이사로 영화 제작에 참여했다.

김 씨는 이렇게 말했다.

"평소 마음에 둔 박 전 대통령, 육영수 여사 두 분을 존경하며 지내다가 영화감독 귀인을 마주했다. 대화를 나누다가 작품의 진정성, 내용에 온몸에 전율이 올랐다. 영화 제작은 이번이 처음인데 청룡해에 앞뒤를 재지 않고 애국하는 마음으로 뛰어들기로 했다."

해당 영화의 내용은 전반부엔 이승만, 김구, 박헌영, 김일성, 북한이랑 소련의 군정과 남한과 미 군정의 해방 정국을 조명하면서 중반 들어선 박정희의 참전 기록, 후반에 들어선 5.16 군사 혁명 때부터 가열찬 산업화 과정과 육영수 여사의 서거, 박정의 대통령 국장까지 이어진다.
여태껏 잊힌 당대 주인공의 숨겨진 비사가 높은 완성도로 배치됐다.

흥.픽쳐스의 관계자는 이렇게 전했다.

"김흥국이 건국전쟁을 보면서 많이 울었단 소식을 듣고 나서 반가운 마음에 선뜻 연락을 취했다. 그랑 만나서 보니깐 이렇게까지 영화에 관심이 많고 애국자일지 몰랐다."

김 씨는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을 공개적으로 지지했다.
그는 국민의 힘한테 이용당하고 배신당했을 뿐이지만 지지하는 목소리를 연이어 높였다.
김 씨는 국민의 힘 서대문 예비 후보 박진 선거 사무소에 참가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좌파 연예인들이 선거 지지에 앞장을 선다. 우파 계열은 비겁해서 앞에 나서지 않고 있다. 이번 4.10 총선이 정말 중요하다. 난 목숨을 걸 것이다."

김 씨는 배우 신현준, 정준호는 진행 중인 유튜브 채널 정신업쇼에 출연해서 이렇게 전했다.

"이번 총선 땐 국민의 힘 비상대책위원장인 한동훈과 함께 다니고 싶다."

정계 진출에 생각이 있냐는 질문엔 이런 입장이다.

"생각은 있는데 후원금 없이는 안 된다. 이것이 걸려서 못하는 중이다."

영화 그리고 하얀 목련이 필 때면 제작 발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