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명대사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명대사

치히로 아빠

"이건 테마파크 잔해야. 90년대 초 우후죽순처럼 생기더니 거품이 꺼져서 다 망해버렸지."
"아빠가 있으니깐 괜찮아. 이 세상 금전만 있으면 다 돼!"

하쿠

"겁먹지 마. 난 네 편이야. 어서 이걸 먹어. 이 세계의 것을 먹지 않으면 넌 사라져."
"일하지 않으면 유바바가 동물로 만들어. 가마 할아범이 널 쫓으려 하겠지만 끝까지 일하고 싶다고 말해. 힘들어도 참고 기회를 기다려. 그러면 유바바도 네게 손댈 수 없어."
"유바바는 누구든 이름을 빼앗아서 지배해. 센인 척하고 진짜 이름은 숨겨. 이름을 뺏기면 돌아가는 길을 알 수 없게 돼."
"난 더는 못 가. 온 길로 가면 돼. 터널을 벗어날 때까지 뒤돌아보지 마."

가마 할아범

"어디서 일을 하든지 유바바랑 계약해. 가서 네 운을 시험해 봐."
"Good Luck!"
"보고도 모르냐? 사랑이야."


"가마 할아버지한테 인사 안 해? 신세를 졌잖아."
"언젠간 이 일 때려치우고 그곳에 갈래."

유바바

"노크도 안 하냐? 버릇없는 애가 왔군..."
"여기는 인간이 올 곳이 아니다. 800만 신이 피로를 풀려고 오는 온천탕이야. 그런데 네 부모는 뭐냐? 손님 음식을 돼지처럼 처먹고 말이다."
"치히로라고 하느냐? 이름 한번 거창하군. 지금부터 넌 센이다."
"이 안에서 네 부모를 찾아. 기회는 딱 한 번이야. 맞히면 너희는 자유야."

치히로

"하나면 충분해요. 이렇게 많이는 필요 없어요."
"넌 어디에서 왔어? 난 가야 할 곳이 있어. 네가 있었던 곳으로 돌아가. 네겐 내가 원하는 게 없어."

제니바

"돕고 싶지만 나도 어쩔 수 없어. 이 세계의 규칙이니까 네 부모랑 용도 너 스스로 보살펴."
"한번 일어난 일은 잊을 수 없는 법. 다만 생각이 나지 않을 뿐이지."
"마법으로 만든 건 다 소용없어."
"네가 한 짓은 이제 나무라지 않으마. 대신 센을 잘 지켜라."

가오나시

"아..."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명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