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웅남이 평점과 관람평
영화 웅남이 평점과 관람평
웅남이 평점은 네이버 기준 실관람객 7.64 정도다.
영화 웅남이는 개봉하기 전 언론 시사회 때부터 혹평이 쏟아져 나왔다고 한다.
이건 개봉하고 나서도 각종 사이트에서 평점이 수직 하락했으며 1주 차 이후 멀티 플렉스 평점 기준으로 팬데믹 사태 이후 이 영화의 개봉 시기까지 개봉한 모든 상업 영화 중에서 가장 낮은 평가를 받은 영화가 됐다.
영화 웅남이는 질 낮은 개그, 빈약한 내용이 비판받는 중이라고 한다.
영화 웅남이는 개봉하기 전 이용철 평론가가 아무리 그래도 그런 소리를 들을 정도인가라고 해서 이목을 끌었지만 개봉 후 그런 평론을 한 게 이해가 갈 정도로 반응이 좋지 않았으며 이건 과거 개봉하기 전 북한의 해킹까지 등장하며 화제를 끌었지만 막상 개봉 후 B급 코미디 영화일 뿐인 더 인터뷰랑 유사하다고 한다.
평론가들의 평점은 하나 같이 다 낮았는데 박평식 평론가에게는 4점으로 호평을 받았다고 한다.
영화 웅남이는 네이버 영화 평점은 고득점 유지 중인데 실제 관람객은 얼마 되지 않는다고 한다.
이용철 평론가가 박성광에게 영화판이 만만하냐고 평을 남긴 이유.
한국 영화 산업의 위기에 대한 것이었는데 팬데믹 사태 이후 한국 영화 위기가 온 것은 만듦새의 문제가 가장 크다.
영화 웅남이는 한국에서 가장 큰 배급사인 CJ CGV를 통해서 공개 됐으며 거기서 배급을 맡는다는 것은 엔간한 독립 영화, 예술 영화로선 꿈도 꾸지 못할 일이고 상업 영화라고 해도 제작 규모나 만듦새를 인정받는 극히 몇의 경우에만 가능하다.
올해 그곳에서 배급된 한국 영화라고 해 봤자 몇 편이 되지 않는 건 그런 이유다.
기회를 얻는 극소수의 영화 만이 선택된다는 건 그만큼 묘를 살려야 한다는 뜻도 되고 기업 입장에서 나름 기준이 있을 테지만 신중해야 한다.
영화 웅남이가 개봉을 손꼽아 기다리는 한국 영화 중 그럴 만한 위치에 오른 작품인가?
요점
극장에 걸리는 영화는 한정적이다.
신입 감독의 영화가 극장에 걸리는 건 극히 드문 일이다.
영화를 제작하지 못하는 건 차지해도 박성광 같은 신입 감독이 배우 윤제문, 최민수, 박성웅 등을 캐스팅하고 CGV란 대형 배급사의 밀어주길 받으며 극장에 걸리는 건 흔한 일이 아니다.
영화라도 제대로 제작했어야 하는데 그러질 못했으니 박성광이 이런 기회를 받은 건 큰 특혜를 받았다고 할 수밖에 없다.
이것은 개인의 유명세랑 영화계 인맥이 있어서 가능한 일인데 그건 다른 부분의 기회를 뺏는 결과가 됐다.
영화 웅남이 평점과 관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