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시사회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시사회

시사회 내용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무대 인사 진행 중 배우 박서준이 무대에 난입한 여성 관객에게 성추행을 당했다.
박 씨는 부산진구 CGV 서면에서 열린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무대 인사 자리에 올랐다.
이날엔 박 씨 말고도 배우 이병헌과 박보영, 김도윤과 엄태화 감독 등이 참석했다.
해당 무대 인사 직후 관객에게 선물을 나눠주는 행사가 진행됐다.
이것은 진행자가 호명한 관객만 무대에 가서 선물을 받아 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무대 난입 사고

당첨에 호명되지도 않은 한 여성이 무대에 난입하며 사고가 생겼다.
이 여성은 무대 위로 올라가 박 씨를 강제로 끌어안고 추행했다.
박 씨는 놀라며 여성을 떼어냈다.
보안 요원은 저런 일이 벌어지고 나서 박 씨가 있는 곳으로 향해 여성을 제지했다.
박 씨는 안도하며 숨 쉬고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 내용이 찍힌 동영상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됐다.
네티즌은 무대 인사 안전 문제와 저 여성에 대한 비판을 이어 나갔다.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시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