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뮬란 1 1998 짧은 줄거리
영화 뮬란 1 1998 짧은 줄거리
샨유라는 훈족의 적장이 만리장성을 넘어 침입했다는 소식을 들은 황제는 전국에 입영 통지서를 보내고 병사를 수집하라고 지시합니다.
뮬란의 할머니는 며느리가 뒤진 것들한테 비는 모습을 보며 자신이 믿는 게 따로 있다며 귀뚜라미가 갇혀 있는 철창을 한 손에 들고 정치꾼들이 즐겨하는 눈 가리고 아웅을 하면서 도로를 건넙니다. 덕분에 주변은 개판이 됐는데 국민이 투표를 잘하면 무슨 일이 생기는지 잘 알 수 있는 현장과 비슷했습니다.
뮬란은 혼기가 차서 꽃단장을 하고 나서 중매쟁이에게 향합니다.
"군인 구합니다. 근무는 주 7일이며 100시간 무분별하게 서기만 하면 됩니다. 임금은 병장 기준 69만 원 주사를 필수로 맞아야 됩니다."
황제의 명령을 받은 비서는 뮬란이 지내는 곳으로 찾아가 저렇게 통지합니다. 그러자 뮬란의 아버지는 입영하려고 하지만 뮬란이 말립니다.
뮬란은 저녁 식사 때 아버지에게 다시 입영하지 말라고 말리지만 말이 통하지 않습니다.
뮬란은 결국 호구 하나 낚아서 인생 쉽게 지내기는 그른 것 같으니 아버지 대신 군대에 입영하기로 합니다.
뮬란이 집을 떠나자 유령들이 나타나서 잠시 회의를 하더니 도마뱀 하나를 보냅니다.
뮬란은 남장을 하고 타고 간 말과 어딘가로 향하다가 조상이 보낸 수호신 무슈를 마주합니다.
뮬란은 초소에 도착한 뒤 친구를 사귀려고 만만한 남성의 뒤통수를 후리고 나서 엉덩이도 한 대 때립니다. 그러고 나서 주변이 개판이 됩니다.
뮬란은 이곳에서 고된 훈련을 받으며 동료들과 우정을 다지는데 무슈가 적은 거짓 통보로 인해 어딘가로 향합니다.
이들은 전멸한 군을 보고 발길을 옮기고 행진하다가 생긴 사고로 적들에게 위치를 들켜 싸웁니다. 비록 쪽수는 부족했지만 뮬란이 폭탄을 산을 향해 쏴서 일어난 산사태로 겨우 이깁니다.
뮬란은 전투 도중 생긴 상처로 쓰러지고 이곳에서 정체를 들켜 신뢰를 잃습니다.
뮬란은 장군에게 훈족이 아직 생존해 있다고 전하지만 아무도 뮬란의 말을 들어주지 않습니다.
황제는 훈족에게 납치당하지만 뮬란이 동료들과 힘을 합쳐 구출하고 이깁니다.
뮬란은 상을 받고 귀가하고 나서 자신을 따라온 장군에게 라면 먹고 가라고 권유합니다.
영화 뮬란 1 1998 짧은 줄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