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사 영화 인어 공주 일본 개봉일 경고문
실사 영화 인어 공주 일본 개봉일 경고문
디즈니 실사 영화 흑어 공주가 일본에서도 개봉된 상태다. 그런데 영화에 대한 경고문이 나왔다고 전해진다.
인어 공주 실사 영화 일본 개봉일은 2023년 6월 9일이다.
지난 9일 월트 디즈니 재팬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렇게 전했는데 빛에 민감한 관객이 인어 공주 관람을 하면 광과민성 증후군, 간질 증상 등 다양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며 주의 요구를 했다.
광과민성 증후군은 광과민성 발작이라고 하는데 번쩍거리는 불빛을 보면 발작 증상을 일으키는 것을 뜻한다.
"빛에 대한 민감도가 관객마다 다르니 시청할 때 각별한 주의를 바란다. 빛의 자극에 민감한 분은 신중한 판단을 부탁한다."
지난 1997년 일본에선 인기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를 보던 애들 중 일부가 발작을 일으킨 사건이 있기도 했었다.
현지 외신에 따르면 당시 750명 정도의 환자가 발작 증상을 일으켰고 이 중에서 135명 정도가 병원에 입원했다.
이런 사건이 생긴 뒤 일본에선 광과민성 증후군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졌고 어린이의 수요가 높은 애니메이션이 개봉하면 이런 경고 문구를 붙이게 됐다.
이 증상은 주로 소아, 청년기에 발생하며 나이가 들수록 빈도가 감소한다.
한국, 중국에서는 인어 공주 실사 흥행 부진한 상태에서 일본에선 9일 개봉한 인어 공주 실사 영화가 어떤 반응이 나올지 주목되기도 한다.
실사 영화 인어 공주 일본 개봉일 경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