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매트릭스 영지주의
영화 매트릭스 영지주의
영화 매트릭스 보신 분 계십니까?
많이 보셨죠.
이 영화는 영지주의 완벽한 모델 교과서입니다.
"전 버뱅크에 있는 워너브라더스에 갔습니다. 감독을 만나려고 말이죠. 이들이 매트릭스를 제작했다. 난 신났다. 내가 본 적도 없는 것을 써냈다. 내가 늘 소망한 그런 것 말이다. 배우, 공상과학 팬으로서 늘 바란 작품이 내게 와닿았다. 내부인만 아는 내용을 잠시 공유하겠다. 그곳엔 깁슨, 번, 필립 K, 프랑크 밀러, 딕, 일본 애니 카라사, 페킨파, 니체, 부처, 예수가 있었다. 그건 철학, 신화, 첨단 기술, 진리가 있었다." - 키아누 리브스
여기서 그는 영화 속에 영지주의자 필립 K 딕의 사상이 있다고 전했다.
이런저런 사상도 섞었다고 했다.
그는 여기서 이게 진리라고 언급했다.
많은 양의 공기랑 진리를 섞으면 그건 어떻게 될까?
이들은 수많은 사람 머릿속에 매트릭스가 진리라고 집어넣고 있는 것이다.
당신은 매트릭스가 기독교인에 의해 가장 많이 시청되고 분석된 영화란 점을 알고 있는가?
정말 많이 설교된 영화다.
나도 우리는 네오처럼 돼야 하며 자유를 위해 싸우란 설교를 들어봤다.
난 이들이 어떻게 하늘과 땅, 하느님과 사단과의 내용을 갖고 뒤집었는지 보여주려고 한다.
즉 이들의 적그리스도를 어떻게 묘사하는지 말이다.
매트릭스에 대해 감독들은 합성 마약을 썼다고 말했다.
마약은 우리가 이해 불가능한 다른 세상으로 자신을 여는 행위다.
내가 밝히고 싶은 건 주인공이 이중생활을 한다고 말한다.
그에게는 이름이 두 가지 있다.
어떤 이름인가?
토마스 A. 앤더슨과 네오다.
앤더는 그리스 단어인 앤드로스에서 파생됐다.
이건 사람이란 뜻이며 네오는 새롭단 뜻이다.
작가들은 실제로 이 이름이 이중적 의미를 갖도록 뽑았다.
또한 이 인물이 그리스도랑 같다고 말한다.
본래 누가 사람의 아들인가?
예수다.
매트릭스 1에서 네오 방에 들른 이들은 네가 내 구세주라고 말한다.
싸이퍼는 이렇게 말한다.
"하나 질문해도 될까? 그가 왜 그랬는지 말해줄 수 있어? 널 왜 데려왔는지 말이야. 예수! 그러니깐 넌 여기에 세상을 구하러 왔다."
이들은 당신 머릿속에 그가 구세주랑 같다는 암시를 주입하는 것이다.
네오가 처음 배에 들어선 장면.
모피어스는 이렇게 말한다.
"여기가 주갑판이고 중심이다."
카메라가 느부갓네살이라고 새겨진 푯말에 집중한다.
바빌론의 왕이다.
이건 모두가 놀라야 할 장면이다.
마가 3과 11.
마가 복음 3:11에 의하면 이렇다.
"더러운 귀신들도 어느 때든지 예수를 보면 그 앞에 엎드려 부르짖어 가로되 당신은 하느님의 아들이다."
매트릭스 시리즈 마지막 최종 장면 때 네오가 죽는 장면은 예수처럼 묘사된다.
매트릭스에서 언급된 시온.
이것은 하늘 나라에 있다.
이들이 어느 곳에서 이런 철학을 갖고 왔는지 알 수 있다.
이들은 이곳을 위해 싸우는 중이다.
시온은 이들이 마지막 인류 도시라고 칭하면서 파티를 벌이는 장소다.
내가 보기엔 그곳은 지옥처럼 보인다.
매트릭스 장면 중 어느 것이 마음에 드냐고 하자 래리 와쇼스키는 이렇게 대답했다.
"알약 장면을 말하는 거라면 그게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장면이다."
극 중 네오는 누군가 자신을 통제하려 드는 것을 싫어한다.
내가 처음 말한 얘기랑 정말 흡사한 점을 발견했나?
창세기 말이다.
누가 우리에게 와선 네게 거짓된 삶을 지내고 있다.
이런 말을 한다.
누가 빨간 알약을 주며 이렇게 말한다.
"진실."
이것이 와쇼스키 형제가 가장 좋아하는 장면이다.
이겠지 선악과를 먹는 장면이라서 그렇다.
네오는 첫 영화 마지막 장면 공중전화 부스에 나와선 하늘로 날아서 승천한다.
예수처럼 말이다.
이 장면 전 그는 죽었다가 부활한다.
제작자는 심리적으로 당신을 속여서 네오란 인물이 승리하길 바라게 한다.
슈퍼맨은 랙스-루터랑 싸운다.
랙스는 라틴어로 법이다.
이들은 주님의 율법과 싸우는 것이다.
포스트 모더니즘 사고방식을 갖고 네게 옳은 게 네게 옳은 것이다.
네가 하고 싶은 걸 하고 네 기분을 좋게 하는 걸 해라.
하느님이 명하신 것을 하지 마라.
영화 속 담긴 영지주의적 내용에 대해 감독이 말하는 것.
"그게 좋다고 생각하나? 난 좋다고 생각한다."
영화 매트릭스 영지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