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일본 평점
영화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일본 평점
별 하나
난 어렵게 생각하고 고찰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다. 이건 어린애들이 봐도 이해하지 못할 거라고 생각한다. 지브라가 이 신작 영화를 홍보도 없이 공개한 이유를 알 것 같다. 비판받을 것 같아서 그렇다.
난 지금은 1.5 정도의 별점을 주고 싶다. 평범한 영화였다. 사전에 정보가 전혀 없고 제목은 설교 같고 그림은 의미심장하다. 난 무엇보다도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은퇴를 한다는 말을 거두고 나서 영화를 찍었다는 기사를 보면서 얼마나 괜찮은 작품일지 기대하면서 봤다. 하지만 평범해서 헛다리를 짚었다. 제목과는 다르게 사상적이지도 않았다. 이것이 어찌 보면 철학적인 것일지도 모르는데 전달하고 싶은 문자가 있는 것 같지는 않았다. 이 영화는 가볍게 즐기는 게 좋을 것 같다. 마음에 남는 얘기를 하는 것도 아니고 그림은 예쁘다.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으며 한 번 더 둘러보고 싶기는 한데 다른 사람 의견도 들어보고 싶다.
시간이 있고 여유로운 상태라면 시원한 극장에서 지브리의 마지막 신작 영화를 보면서 멍하니 시간을 때우면 될 것 같다.
이 영화를 오전 이른 시간에 보고 나왔는데 아쉬웠다. 뒤에 앉아있었던 사람은 코를 골면서 잠을 자고 있었다.
영화를 후다닥 보고 나서 나갔다. 사전 예고를 하지 않은 건 그다지 볼 만한 게 아니란 것을 감추려고 그런 것 같다. 그냥 재미가 없다. 홍보를 해도 흥행이 되지 않을 것 같은 영화였고 홍보비를 줄여서 적자를 줄이려고 한 영화인 것 같네요. 제 시간을 돌려주셨으면 합니다. 홍보를 하더라도 흥행되지 않을 것 같은 영화. 홍보비를 줄여서 적자를 줄이려고 한 영화. 제시간을 돌려주세요.
별 둘
감독이 만들고 싶은 대로 만든 영화라고 생각해.
내겐 정말 난해했어.
파고드는 부분이 어중간했다.
등장인물이 적은데 분위기는 산만했다.
영화 흥행 안 된다고 판단한 스즈키가 되도록 광고비 안 들이면서 손해를 줄이려고 노력한 것 같다. 만약 감독이 해당 작품 만든 뒤 만족했다면 자신의 금전을 들였던 의미가 있는 거라고 믿고 싶다.
별 셋
과거 작품들과는 다르다. 과거 작품은 내용이 이상하고 재미없어도 나름대로의 집념이 느껴졌는데 이건 그냥 흘러가는 기분이 들었다. 상쾌한 기분이 들었다. 이것은 노년의 상쾌함이고 쓸쓸함이 남아있었다.
재미는 없다. 전반적으로 지브리 영화가 원래 재미없다고 느꼈지만 정말 재미없었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과 인디아나 존스 : 크리스털 해골의 왕국을 합치고 둘로 나눈 기분이다. 영화 보면서 졸려서 잠깐 잤다.
지브리 영화 좋아했는데 이번에는 잠잤다.
은유로 한가득.
이해되지 않았다.
복수 회수가 잘 안 돼서 갑갑했다.
죽기 직전에 본 주마등 같았다.
영화의 제목은 감독이 작품을 사랑한 이들에게 전한 문자처럼 느껴졌다.
40분 정도 지루하고 이후에는 최고다.
아직은 모르겠어.
쇠퇴했어.
감독 마음대로 만든 것 같고 등장인물이 귀여웠다.
영화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일본 평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