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실화 영화 산골 소녀 영자 집으로 맨발의 기봉이 워낭 소리 근황
한국 실화 영화 산골 소녀 영자 집으로 맨발의 기봉이 워낭 소리 근황
한국 실화 영화로 보는 일반인이 유명해지면 생기는 일
영화 산골 소녀 영자 근황
인간 극장에 등장한 산골 소녀 영자.
영자는 학교에 다니지 않는다.
아버지랑 함께 산골에서 지낸다.
영자는 방송을 탄 뒤 순박하게 지내는 모습의 광고를 찍는다.
학교에 나가지 못한 영자는 후원자가 생기고 검정고시를 보게 된다.
어느 날 금전을 노리고 찾아온 강도에 의해 영자는 아버지를 여의게 된다.
영자 아버지 수중에는 십만 원 정도밖에 없었다고 한다.
영자는 후원 회장한테 계속 폭행을 당했으며 그동안 벌고 받았던 것을 빼앗긴다.
영자는 이런 충격에 속세의 연을 끊고 절에 들어간다.
영화 집으로 할머니 근황
배우 유승호 아역 시절에 이 영화가 성공하고 나서 전국의 강도랑 절도범이 할머니 집을 배회한다.
저들의 목적은 할머니의 재산.
결국 할머니는 자식들이 지내는 집으로 상경하게 된다.
영화 맨발의 기봉이 엄기봉 근황
맨발의 기봉이 등장인물 기봉이의 소재가 된 엄기봉.
영화가 성공하고 나서 집도 없이 지내는 기봉에게 후원이 시작된다.
엄기봉은 정신 지체 장애 1급이며 어머니랑 둘이서 함께 지냈다.
어느 날 여동생이 신고를 하는데 엄기봉의 새 집 마련 후원회 등으로 모은 금전이 행사 비용으로 대거 쓰였다고 한다.
또한 집을 짓기 위한 금전 중 2,000만 원가량을 관계자가 떼어서 먹었다고 한다.
엄기봉을 아들처럼 대한 이장 엄 씨, 수사 의뢰한 여동생에게서 수사 중 수상한 점이 발견된다.
결과 여동생도 엄기봉 통장에서 1,300만 원을 떼어 썼다.
여동생은 관계자가 빼돌린 금전을 받기 위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한다.
영화 워낭 소리 할아버지 할머니 근황
워낭 소리는 소랑 할아버지의 관계를 그린 영화다.
제작진은 글로 이렇게 밝혔다.
"맨날 막무가내로 집에 쳐들어가고 몰려드는 거지들이 많다. 할아버지랑 할머니를 제발 가만히 놔둘 수 없냐며 언론인에게 호소했다. 간곡히 바란다. 이들의 일상을 훼손시키는 걸 그만해 달라. 차라리 영화를 중지시키면 중지했지 이들의 일상에 문제가 생기는 건 정말 못 보겠다."
할아버지는 영화 촬영을 하기 전으로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고 매일 말했다.
재소자에게는 금전을 요구하는 협박 편지를 자주 받았다.
영화 워낭 소리의 성공으로 주변인들이 감독에게 달려든다.
감독 이원충은 사기를 당해 전 재산을 잃고 뇌종양 선고를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한국 실화 영화 산골 소녀 영자 집으로 맨발의 기봉이 워낭 소리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