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의 아이 1기 1화 줄거리
이 얘기는 허구다.
이 세상 대부분이 허구다.
날조와 과장을 하며 불리한 것은 깨끗하게 감춘다.
거짓말을 잘해주길 바라는 것이 아이돌 팬이란 존재다.
이 업계에서 거짓말이란 무기다.
1화 엄마와 아이들
한 의사가 환자 병실에서 동영상을 보면서 시간을 때운다.
그는 아이돌 걸그룹 B 코마치 호시노 아이란 소녀한테 푹 빠졌다.
이 시골 병원에서 근무 중인 간호사는 이 의사를 안 좋은 표정으로 바라본다.
이 의사가 저러는 이유는 뭔가 있으니깐 그렇다.
이 시점 아이는 활동을 중지한다.
의사는 16살 어린 나이에 임신한 보육원 출신 환자를 마주한다.
의사는 아이랑 많이 닮은 소녀를 만난다.
저 아이가 그 아이다.
아이는 의사한테 임신, 출산 관련된 것에 대한 공표는 따로 하지 않는단 입장이다.
또한 아이돌 활동을 계속 이어 나간다고 말한다.
시간이 흘러 출산을 앞둔 시기.
의사는 한밤 중에 수상한 남성을 만난다.
의사는 그 남성을 쫓다가 절벽에서 추락한 뒤 숨진다.
의사가 죽고 나서 그는 호시노 아쿠아 마린이란 남자애로 환생한다.
저 아쿠아가 아이의 자식이다.
아쿠아는 전생의 기억이 남아있다.
쌍둥이 여동생 루비 역시 누군가의 환생이다.
아이는 애들은 사장 부부한테 맡기고 연예계 복귀한다.
1년 뒤 애들은 크고 사정상 사장 아내 애들인 척을 하면서 지낸다.
여차해서 아이를 따라 촬영 현장에 간 아쿠아와 루비.
아쿠아는 현장 감독의 눈에 들어서 나중에 기획사 어딘가에 들어가면 연락을 주란 말을 듣는다.
아쿠아는 나중에 엄마인 아이가 배우로 연기한 장면을 본다.
여기에서 비중이 거의 없자 사장에게 따진다.
사장은 나중에 아이한테 아쿠아랑 함께 촬영을 하는 조건으로 영화 일을 준다.
아쿠아는 이곳에서 첫 연기를 무난하게 성공한다.
아이는 이것을 계기로 물이 더 오른다.
시간이 지나 아쿠아, 루비는 유치원에 들어간다.
루비는 유치원에서 춤 관련된 뭔가를 한다고 하자 전생 일로 인해 잠깐 방황한다.
하지만 결국 극복해 낸다.
좋게 흘러가는 듯했으나 어떤 극성팬이 아이의 집에 들러서 칼로 찌르고 도망친다.
이 일로 아이는 죽고 저 팬도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이런 일이 생기자 아쿠아는 이 일에 대한 의문을 품고 복수를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