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다이마 1화 후기
설명
드래곤볼이란 7개를 모아 어떤 구호를 외치면 신룡이라고 불리는 용이 나타난단 신비한 구슬이다.
신룡에게 부탁한다면 어떤 소원이라도 들어준다.
손오공은 겉모습은 온화해도 남다른 힘을 가진 최강의 전사다.
깊은 산속에서 지내던 어린 시절.
드래곤볼을 찾는 과정에서 동료들을 만나며 함께 모험하고 어른으로 성장해 나간다.
어느 날 우주에서 찾아온 흉악한 전투 민족 사이어인.
이로 인해 오공은 어릴 적 지구로 날려 보내졌단 사실을 알게 된다.
오공의 정체는 사이어인이었던 것이다.
사이어인은 인생 대부분을 젊은 상태로 보낼 수 있는 특성을 갖는다.
여태껏 이들은 무시무시한 적들과 싸우며 성장했다.
과거에 마주해서 싸운 이들과 함께 오늘도 적의 마수에서 지구를 지켜내는 중이다.
후기
드래곤볼 Z 마인부우전 이후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이게 아마 드래곤볼 슈퍼 이후에 나온 걸로 알고 있다.
난 슈퍼를 일일이 안 봐서 모르겠는데 그거랑 결이 다른 모양이다.
이에 멀티버스 식으로 다르게 전개가 될지 궁금하긴 하다.
또한 여기에선 비루스 같은 애들이 안 나오려나?
그것도 궁금하다.
만약 그렇다면 여기선 슈퍼 사이어인 갓이나 그런 게 안 나올 것 같다.
한편 아직은 아니지만 다들 어린애가 된다.
손오공이 다시 과거처럼 여의봉을 쓴다.
Z 이전의 드래곤볼 만화 느낌이 날 것 같기도 하다.
전개 역시도 그렇게 하려나 궁금한데 이건 모르겠다.
아직은 알 수 없다.
실제로 1화는 그냥 어린애가 되고 끝나버렸다.
그 다음화 몇 편 더 챙겨 봐야 알 수 있게 될 것 같다.
과연 슈퍼 때처럼 파워 인플레가 무한히 생겨나며 보다가 말지.
또는 색다른 전개에 감탄하며 흥미진진하게 지켜볼 수 있을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