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게리온 작가 혐한 망언
에반게리온의 감독은 안노 히데아키입니다.
에반게리온의 각본도 안노 히데아키입니다.
에반게리온의 캐릭터 디자인은 사다모토 요시유키가 맡았습니다.
에반게리온 코믹스 기준으로 원작은 카하라, 가이낙스로 표시돼 있습니다.
에반게리온 작가가 회사 이름으로 표기돼 있지만 작가는 안노 히데아키입니다.
에반게리온 그림은 사다모토 요시유키가 맡았습니다.
여기서 작가는 책, 연극, 영화, 방송, 만화의 내용을 적고 그리는 사람을 뜻합니다.
에반게리온 한에서 사다모토 요시유키는 작가가 아닙니다.
국내에서 에반게리온 작가는 카라(안노 히데아키)입니다.
국내에서 에반게리온 그림은 사다모토 요시유키로 표기돼 있습니다.
에반게리온 오프닝에서 기획, 원작 부분은 가이낙스에서 안노로 수정돼 있습니다.
사다모토 요시유키는 캐릭터 디자이너입니다.
사다모토 요시유키는 캐릭터 작업만 해 봤지 작가는 아닙니다.
사다모토 요시유키는 작품을 적은 게 하나도 없습니다.
JTBC는 앵커랑 기자가 혐한 발언을 한 사다모토 요시유키를 캐릭터 디자이너라고 표기했습니다. 그러나 정작 자막, 유튜브 제목에는 그를 작가라고 표기했습니다.
"작화 감독이 물의를 빚는 중이다. 원색적인 단어로 평화의 소녀상을 폄하했다. 작화 감독 사다모토 요시유키는 '이걸 보든지 말든지 상관없다. 어차피 보지 말라고 해도 볼 거잖아?'라고 조롱했다." - SBS
사다모토 요시유키는 에반게리온 작화 감독이 아닙니다. 그리고 에반게리온 작가도 아닙니다.
에반게리온 작화 감독에 사다모토 요시유키라는 이름은 없습니다. 고로 SBS도 사실을 왜곡했습니다.
저들이 사실을 왜곡해서 뉴스 보도를 한 이유는 뭘까요?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저런 식으로 보도해야 높은 조회 수의 동영상을 제작할 수 있어서 그렇죠.
사다모토 요시유키는 지금 스튜디오 카라의 직원이 아닙니다.
사다모토 요시유키는 에반게리온 다카포 극장판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저 가짜 뉴스 언론은 저렇게 보도했습니다.
저 가짜 뉴스 언론은 사다모토 요시유키가 연관이라도 있는 것처럼 보도했습니다. 심지어 MBC에서는 사다모토 요시유키가 에반게리온의 감독이 되기도 했습니다.
MBC 유튜브 동영상 제목을 보면 '에반게리온 작가의 망언.'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어느새 사다모토 요시유키가 에반게리온 작가가 돼 버린 겁니다.
저런 가짜 뉴스에 낚인 불나방들은 에반게리온 작가 안노 히데아키에게 혐한이라고 하며 광우뻥 때처럼 신나게 선동, 세뇌, 조종당하는 중입니다.
결론
언론은 썩었다. 대중은 어리석고 무지하며 애초에 사실에 관심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