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의 연금술사 오리지널 후기

강철의 연금술사 오리지널 막바지에 호엔하임과 에드는 진리의 문 넘어 영국 런던으로 향한다.

이곳은 아메스트리스의 평행우주이며 저쪽 세계랑 같은 모습을 한 인물들이 거주하고 있었다.

아메스트리스인들이 연금술을 쓸 수 있던 건 등가 교환뿐만이 아닌 진리의 문 너머 세상에서 죽은 사람의 에너지를 빌려서 그런 것이며 연금술을 쓰지 못하는 세상은 기계 문명이 발달해서 호문쿨루스가 연금술을 쓰지 못한 이유도 저곳에서 온 생명체여서 그렇다.

강철의 연금술사 오리지널 마지막에 에드는 호엔하임과 독일 뮌헨에서 생활하는데 아메스트리스로 돌아갈 방법을 찾으려고 공부한다.

강철의 연금술사 오리지널은 원작과는 다른 노선으로 진행되는 TV 오리지널 애니라고 합니다.

강철의 연금술사는 만화가 원작인데 과거 강철의 연금술사 첫 애니메이션 방영이 됐을 때 만화 분량을 애니메이션이 넘어서 다른 노선으로 전개했다고 하네요.

원래는 애니메이션이 원작을 그대로 그려내거나 도중에 멈추고 나중에 분량이 다시 생겼을 때 새로 애니메이션으로 내는 게 정석이기는 하지만 강철의 연금술사 오리지널처럼 다른 노선으로 전개를 해 나가는 애니가 깨나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여태껏 강철의 연금술사 오리지널 애니를 안 보고 지냈는데 최근 이유는 모르겠지만 보고 나서 이전에 강철의 연금술사 오리지널 줄거리도 적어 놨습니다.

강철의 연금술사 오리지널은 지난 2003년 방영이 되서 그런 지 작화 자체는 그 시대 느낌이 강하게 나더라고요. 그래도 볼 만은 했습니다. 특히 만화 원작과 설정이 다른데 이게 그럴싸해서 괜찮더라고요?

오리지널 애니 다음 내용은 극장판 샴발라를 정복한 자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