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렙 근황
글로벌 총 조회수 143억 회를 기록한 인기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
관련 작품 애니가 정말 그런지는 알 수 없지만 일본의 애니 생태계를 변화시키는 중이란 분석이 나온 것으로 전해진다.
대만의 온라인 매체인 입보보전.
이들은 이렇게 분석했다.
"나혼렙이 아직 첫 번째 시즌이 안 끝난 상태다.
일본 애니메이션 산업 일본 만화 독점 생태계를 크게 변화시킬 것으로 보인다."
나혼렙의 경우 국내에서 제작된 웹툰인데 그전에 먼저 소설로 연재됐었다.
해당 애니는 일본의 유명 제작사인 A-1 픽쳐스가 참가했다.
이곳은 소드아트온라인과 페어리 테일, 청의 엑소시스트와 일곱 개의 대죄 등 이름 있는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스튜디오다.
나혼렙도 해당 회사 애니 감독과 각본, 등장인물 디자인과 음악 등이 제작자의 손에서 제작됐다.
"일본 애니메이션 제작사와 협력 중인 외국 만화 작품이 있다.
이 중에서 대중성이 있는 작품은 정말 적다.
한국의 만화, 다른 국가 만화 역시 일본의 제작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중이다.
일본 애니메이션 생태계의 다양성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나혼렙의 줄거리는 E급 헌터 성진우가 성장형 헌터로 각성해 적들을 마주하며 가족과 인류를 지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작품은 여러 평에 의하면 한국 뽕이 거하게 들어가 있어서 국내, 일본 할 것 없이 그렇게까지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 못한 작품이다.
그나마 전 세계적인 무대로 떠오른 것도 웹툰화가 된 직후였다고 한다.
작품 자체보다는 웹툰 덕분에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끈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말하자면 이 웹툰은 전 세계적으로는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흥행했다.
다만 애니로는 그다지 흥하지 못한 것이다.
앞서 말한 것처럼 일본 현지에서 반응은 그렇게까지 좋지 않았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자세히는 모르겠다.
국내에서도 웹툰이 캐리해서 떴다는 말이 대부분이다.
나혼렙 2기 소식은 들린 상태며 아직 방영일 같은 건 따로 정해지진 않은 모양이다.